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23
연예

김경란, '시집 잘간 스타' 6위…남편은 김상민 의원

기사입력 2015.02.17 07: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시집 잘간 스타' 6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을 잘 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6위에는 첫 만남 후 6개월 만에 결혼한 김경란이 선정됐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TV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활동을 이어왔다.

이어 김경란은 김상민 제19대 국회의원을 만났고, 그는 "다른 직종은 다 돼도 정치인은 싫다"고 거절했지만 김상민 의원의 진심과 신앙심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민 의원은 2009년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를 만들고,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등 활발하 활동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상민, 김경란 ⓒ 김상민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