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하차 후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3회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던 제임스 후퍼가 반가운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임스 후퍼는 "'원 마일 클로저' 운동을 올해 9월에 한국에서 하려고 행사 준비를 위해 잠시 한국에 돌아왔다"면서 일주일 뒤 출국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정상회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제임스 후퍼는 "사실 못 봤다"며 "보기 싫었다. 왜냐면 제가 하차한 뒤에 인기가 더 많아졌지 않느냐. 너무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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