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환호 속에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3회에서는 원년 멤버 제임스 후퍼가 등장했다.
이날 G12를 찾아온 반가운 손님이 있다며 실루엣으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제임스 후퍼. 제임스 후퍼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모두 기립해 환호했다.
제임스 후퍼는 등장하자마자 "눈썹 아직까지 움직이느냐"는 질문에 "할 수 있다"며 눈썹을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임스 후퍼는 한국어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지만, 영국식 영어로 해달라는 요청에 바로 영어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임스 후퍼는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아쉽게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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