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장위안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에서 '런닝맨'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3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 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의 한 회사원이 중국판 '런닝맨'을 보면서 웃다가 병원을 찾은 사연이 소개됐다. 그 회사원은 심하게 웃디가 심각한 가슴 통증으로 폐가 터져 결국 휴가를 요청했다고.
담당 의사는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크게 웃거나 노래를 심하게 부르면 폐가 쉽게 터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에서 방영되는 중국판 '런닝맨'은 최고 시청률 약 4%이다"며 한국으로 치면 약 40-60%의 시청률이라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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