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6 23:13 / 기사수정 2015.02.16 23:13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임주환을 꺾고 격투대회에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격투대회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왕식렴(이덕화)이 보낸 세원(나종찬)의 칼에 베여 팔에 큰 부상을 당한 상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 사이 왕욱(임주환)을 차기 황제로 올리기 위해 왕식렴이 주최한 황자 격투 대회가 진행됐다. 왕욱은 왕소가 없는 상황에서 다른 황자들을 제치고 승자가 됐다. 그때 왕소가 깨어나 대회장에 등장했다.
왕욱은 왕소의 대결 신청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이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검술 대결에서 최종 승자가 결판나게 됐다.
왕소는 팔에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왕욱의 가슴 쪽을 내리치며 왕욱을 말에서 떨어뜨리게 했다. 이에 왕소가 왕욱을 누르고 황자 격투 대회의 승자로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임주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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