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최명길, 김아중 살해 시도 '악마의 눈물'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최명길이 김아중을 살해 시도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8회에서는 윤지숙(최명길 분)이 신하경(김아중)을 살해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김래원)은 신하경과 전화통화에서 "내 이름 너하고 예린이 이름 위에 올려줘서 고맙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신하경은 "기억할게, 오래오래. 말할게, 예린이한테. 엄마는 아빠랑 보낸 시간 부끄럽지 않다고"라고 말했다.
 
이때 신하경은 윤지숙의 차를 발견하고 밖으로 나왔다. 신하경은 "10분만 기다려. 병원으로 갈게. 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윤지숙은 신하경을 보자 이성을 잃고 차로 들이받았다. 윤지숙은 이호성(온주완)에게 "칩은 사라졌어. 이태준 총장도 사라지 게 만들 거야. 이제 우리 더이상 죄지을 필요 없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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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치' 김아중, 최명길, 김래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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