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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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라, 가면 써도 드러나는 미모 '상큼'

기사입력 2015.02.16 17:21 / 기사수정 2015.02.16 17: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가면을 쓰고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MBC 설특집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걸스데이의 유라와 산들이 16일 자신의 SNS에 가면을 쓴 인증샷을 올렸다.

유라는 가면을 써도 감추어지지 않는 미모를 선보이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B1A4의 메인 보컬 산들도 SNS에 타이거 마스크를 쓴 재미있는 사진을 올렸다.

‘복면가왕’은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가면 속에 얼굴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오직 가창력만으로 대결하는 미스터리 음악쇼다. 유라와 산들은 김구라, 소이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등과 함께 가면 속 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하고 밝혀내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18일 오후 5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라 ⓒ SN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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