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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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득남' 손시헌 "더욱 책임감 가지겠다"

기사입력 2015.02.16 16:41 / 기사수정 2015.02.16 16:41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유격수 손시헌(35)이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NC는 "손시헌이 16일 3.52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경남 창원의 전문병원에서 순산한 부인 차수정씨는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손시헌은 "1차 캠프를 무사히 마친 시점에 고맙게도 둘째가 세상의 빛을 봤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2차 캠프룰 시작하게 됐다. 그라운드와 가정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기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손시헌 ⓒNC다이노스 구단 제공]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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