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6 15:34
강영선 PD는 "원모어찬스에는 박원이라는 보컬이 엄청나기 때문에 정지찬 음악감독과 생각이 다르다"며 추켜세웠다. 그러나 섭외 계획에 대해 "내부적으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나는 가수다’의 시즌1, 2에 이어 시즌3 전체 경연의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정 음악감독은 "관객의 반응을 보면서 대중이 원하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부분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시즌3'의 1라운드 2차 경연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스윗소로우가 1위를 차지했다. 1차 경연 성적과 합산해 결정되는 1라운드 최종탈락자로는 효린이 결정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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