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이영돈PD가 간다'가 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15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 3회가 2.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이영돈 PD가 간다' 1회 1.9%, 2회 2.1%에 이어 2주 연속 상승한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 3회는 설 특집으로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아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영돈PD는 총 이동거리 2만km, 총 사용 복비 1,000만원 등을 사용하며 국운 및 사주관련 전문 기자와 연예인,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점술가 좀 안다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추천한 전국의 용한 점집을 추적했다.
JTBC 설 특집 2부작 ‘이영돈 PD가 간다’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아라!’는 2월 15일(일) 1부 방송에 이어, 2월 22일(일) 저녁 8시 30분에 2부가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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