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뼈다귀 먹방 도중 '눈물 펑펑'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눈물의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집에 추성훈-사랑 부녀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가족과 추사랑 부녀는 꼬리곰탕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만세와 민국이는 주문 전 그릇을 입에 대고 캐럴을 부르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삼둥이는 꼬리곰탕이 나오자 각자 뼈다귀를 손에 들고 맛있게 고기를 먹었다. 특히 민국이는 자신이 원하는 뼈가 없어지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민국이의 눈물에 송일국은 당황하며 원하는 뼈를 찾아줬고, 민국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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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