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연정훈, 자연산 버섯 채취 미션에 '시무룩'

 

▲런닝맨 연정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연정훈과 유재석이 자연산 버섯 채취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요리 대전'으로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했다.
 
강원도 정선에서 만난 두 사람은 요리 파트너가 되어 미션을 수행했다. 가장 먼저 정선의 최금자 여사를 만나 두부 만드는 법을 배운 두 사람은 메밀 요리를 맛보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요리 경연 초대장이 주어지는 미션에 도전했다. 강원도 정선의 한 산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제작진으로부터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이제부터 두 분은 자연산 버섯을 채취해야만 요리 경연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고 연정훈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연정훈과 유재석은 버섯 채취를 위해 산만 두 시간을 올랐다. 그 순간 상황버섯을 발견한 두 사람은 "심봤다"라고 외치며 버섯을 만난 기쁨을 만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연정훈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