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페이스북에는 "어제 벌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체가 토라진듯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앙증맞은 체구의 산체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장모치와와종인 산체는 그동안 '삼시세끼-어촌편'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사랑을 받아왔으나, 지난 13일 방송 분에서는 산체의 라이벌 아기 고양이 '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산체를 예뻐하던 '삼시세끼-어촌편' 멤버들도 벌이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어촌편' 산체 ⓒ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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