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새롭게 'SNL 코리아' 시즌 6에 합류한 리아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6에는 리아를 비롯해 개그맨 김준현, 배우 정연주, 고원희 등이 새로운 얼굴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리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이국적인 마스크로 단박에 주목을 받았다.
15일 리아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라며 "신동엽, 유세윤, 김준현 선배님을 비롯해 모든 크루분들과 제작진들이 격려해주시고 잘 챙겨주신 덕에 더욱 자신감있게 첫 녹화를 마쳤던 것 같다"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리아는 과거 KBS 2TV '스타 골든벨'을 통해 '스피드 잉글리쉬' 코너에서 영어퀴즈를 출제했던 꼬마 스타 출신. 깜찍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폭풍 성장했다.
그는 'SNL 코리아' 시즌 6의 '글로벌 위켄드 와이'를 통해 등장해 능수능란한 영어솜씨를 비롯해 178cm의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 시즌 6 리아 ⓒ 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