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6 리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코리아' 시즌6의 새로운 크루로 합류한 방송인 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6에는 개그맨 김준현, 배우 고원희, 정연주와 함께 방송인 리아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과 함께 '글로벌 위켄드 와이' 진행을 맡은 리아 톰슨은 1994년생으로 과거 KBS 2TV '스타 골든벨'에서 영어 문제를 출제했던 깜짝 이력의 소유자. 리아는 이후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리아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남다른 영어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의상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리아는 김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어로 김준현을 곤경에 빠뜨리는가 하면, 안영미의 '섹드립'에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무슨 의미인지를 김준현에게 설명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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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L 코리아 시즌6' 리아 ⓒ 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