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과 기욤이 커피 두 잔에 빈털터리가 됐다.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유세윤과 기욤은 리장 고성을 탐방했다.
두 사람은 운치있는 카페에 앉아 커피 두잔을 주문한 뒤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고, 뒤늦게 가격표를 본 유세윤은 경악했다.
유세윤과 기욤이 마신 커피는 다름아닌 56위안. 한국 돈으로는 2만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가격을 본 기욤은 왜 이렇게 비싸냐고 열을 올렸고, 유세윤은 망연자실 했다.
이후 빈털터리가 된 채로 카페를 나선 유세윤은 장위안에게 전화를 걸어 "위안아 우리 커피 두잔 마셨는데 돈을 다 썼다. 돈을 더 달라"라고 졸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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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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