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4 17:19 / 기사수정 2015.02.14 17:1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가 홍종현의 스캔들에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과 유라가 열애설 사건 후 처음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라는 홍종현이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자 "월미도 왜 갔어?"라고 나나와의 열애설에 대해 추궁했다.
홍종현은 나나와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힘들었겠다. 미안하다. 주변에서 많이 물어봤겠다"라고 사과를 했다.
이에 유라는 웃으면서 "연락이 많이 왔다. 이승기 선배님 열애설 터질 때보다 연락이 더 많이 왔다"고 털어놨다.
유라는 홍종현이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자 "아빠가 뭐라고 하셨다"고 말해 홍종현을 당황케 했다. 홍종현은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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