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샘 오취리 이상형..수영복 몸매 보니

▲ 윤세아 수영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세아가 '정글의 법칙'에서 샘 오취리의 호감을 산 가운데 과거 수영복 몸매가 재조명됐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펼쳐지는 17번째 모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손호준과 함께 코코넛 열매를 손질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제작진은 샘 오취리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샘 오취리는 병만족의 홍일점인 윤세아를 지목했다. 샘 오취리는 "윤세아가 나무 타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앞서 윤세아는 김병만을 제외하고 병만족 멤버들 중 유일하게 코코넛 나무 타기에 성공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게 이런 여자 만나면 바로 결혼해요"라고 말해 손호준과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세아의 매력에 과거 수영복 사진이 화제되고 있다. 윤세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세아 ⓒ KBS]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