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진이한, 오상진과 밀착셀카 '훈훈 비주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떴다 패밀리’ 진이한과 오상진이 훈훈한 ‘밀착셀카’를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두 사람은 각각 끝순(박원숙 분)의 손자와 양아들로 등장,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이 부딪히는 조카와 삼촌 사이로 나온다.

하지만 이런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밖에서는 둘도 없는 형-동생 사이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앙숙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14일 진이한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본드로 붙인 듯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이한은 ‘45도 얼짱 각도’를 유지한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고 오상진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였다.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떴다 패밀리 진이한 오상진 ⓒ 윌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