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4 10:38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연예계 다양한 분야의 노래 잘하는 정체불명의 톱스타 8인이 가면을 쓰고,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쇼다.
녹화 전 패널들은 특수제작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에 ‘가면을 쓰고 노래가 되겠어?“라며 의문을 가졌다. 이내 시작된 무대를 보며 스타들의 노래 실력에 감탄해 마지않을 수 없었다.
유명 가수들과 작업해 온 작곡가 김형석조차 ‘다들 노래를 정말 잘한다’,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형석 작곡가는 함께 작업한 가수를 몰라보는 등 프로듀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1000곡 이상 작곡했다는 김형석에게 실력으로 인정받은 톱스타는 누구일지 18일 오후 5시 5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김형석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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