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성시경이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 중 2대 '가상 연인'으로 등장한 소녀시대 유리를 향해 버럭 화를 냈다.
13일 JTB에 따르면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중인 성시경은 여자의 심리를 잘 간파하며 '연애박사'의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 주 소녀시대 유리 편에서는 전혀 갈피를 못 잡고 연이어 퀴즈에서 오답을 내놓으며 꼴찌가 될 위기를 맞았다.
유리의 알 수 없는 심리에 당황한 성시경은 결국 "유리야! 이건 아니야! 우린 안 맞아"라며 버럭 화를 내고 좌절하고 말았다.
성시경은 위기를 극복하고 '연애박사' 타이틀을 회복할 수 있었을까. 결과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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