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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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러버소울, 오늘(13일) 데뷔곡 '라이프' 발표

기사입력 2015.02.13 13:22 / 기사수정 2015.02.13 13: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예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오늘(13일) 정오 데뷔곡 '라이프(Life)'를 발표하고 오늘 저녁 KBS2 '뮤직뱅크'로 공중파 첫선을 보인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으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 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대형신인 러버소울의 데뷔곡 '라이프(Life)'는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게 만드는 곡이다. '라이프(Life)'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러버소울(Rubber Soul)이 직접 작사하고 공동 작곡한 '라이프(Life)'의 프로듀싱은 깊이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중인 매드소울차일드가 직접 맡았으며 러버소울(Rubber Soul)을 통해 현실적이며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이 만들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러버소울(Rubber Soul)의 타이틀곡 '라이프(Life)'를 준비하는 작업에 각 분야 아티스트가 참여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구송이가 러버소울 앨범의 아트디렉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해 전체적인 이미지와 스타일링을 기획하였으며, 힙합 댄스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안무가 조기형, 김학수와 댄스팀 Nomad-G가 참여하며 무대구성에 힘을 실었다.
 
한편 데뷔전부터 관심을 모은 러버소울(Rubber Soul)은 음원 발표전 방송으로 먼저 음악을 선보이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힙합대세 매드클라운의 피쳐링 참여, 뮤직비디오 출연과 합동무대 지원속에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러버소울 ⓒ 위드에이치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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