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킬미힐미'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11.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9%)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도현은 신세기에 "네 기억은 곧 내 기억이야. 네가 감당했던 고통은 곧 내 몫의 고통이야. 네가 했다면 나도 해. 왜냐하면 넌 곧 나니까. 다시 말해줘? 나는 곧 너니까"라고 쏘아붙였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는 6.2%, KBS '고맙다 아들아'는 8.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킬미힐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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