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3 00:01 / 기사수정 2015.02.13 00:01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이 사교성이 좋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광희, 설현이 출연해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구혜선은 월화드라마 '블러드'로 호흡을 맞추게 된 안재현에 대해서 "사교성이 좋은 친구다. 말도 잘하고"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구혜선이 짧게 한 마디하고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못하자 섭섭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MC 유재석도 "저희도 한참 기다렸다"고 말해 구혜선을 당황케 했다.
이에 구혜선은 "아침에 만나면 인사를 할 때 '선배님 좋은 아침' 이렇게 한다. 말을 너무 재밌게 한다"고 뒤늦게 더 칭찬을 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혜선, 안재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