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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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지민, 타이미·졸리브이와 한 팀 "숨 막힌다"

기사입력 2015.02.12 23:26 / 기사수정 2015.02.12 23:26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타이미, 졸리브이가 한 팀이 됐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3회에서는 두 번째 트랙 미션이 발표됐다. 프로듀서 버벌진트를 필두로 임슬옹과 강남이 보컬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래퍼들은 이별을 주제로 임슬옹과 함께하는 2번 트랙, 이상형을 주제로 강남과 함께하는 3번 중 한 개의 트랙을 선택, 트랙 별로 한 팀이 되어 공연한 뒤 각 트랙당 2명의 래퍼만의 최종 트랙 미션에 진출하게 됐다. 

2번 트랙 임슬옹을 택한 래퍼는 지민, 타이미, 졸리브이 총 3명, 3번 트랙 강남을 택한 래퍼는 치타, 키썸, 릴샴, 육지담, 제시 총 5명이었다. 

타이미는 마지막으로 졸리브이가 들어오자 "빨리 가. 물러물러"라고 말했고, 졸리브이는 인터뷰에서 "이 언닌 왜 계속 날 싫어하지? 왜 피하려고 하지?"라고 심경을 전했다.

둘 사이에 낀 지민은 "숨이 막혔다. 제가 가운데 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정말"이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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