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칠전팔기 구해라'의 방영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민효린, 곽시양, B1A4의 진영, 유성은, 박광선, 서민지, 심형탁과 강희정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광선은 "조카가 한번도 빠짐 없이 본방 사수를 했다"며 조카가 '칠전팔기 구해라'의 애청자임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그는 "그런데 우리 조카의 취침시간이 11시 30분"이라며 "우리 드라마가 9시나 10시에 했으면 우리 조카가 시청하는데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광선은 극 중에서 아버지의 반대를 딛고 음악의 길에 도전하는 장군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2'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풋풋한 사랑, 성장이야기를 다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 박광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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