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2 11:31 / 기사수정 2015.02.12 16: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설 연휴를 맞아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1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토.토.가' 특집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 뒷풀이 현장, 제작기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분량과 정확한 시간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VJ들이 바라본 모습이 담긴다. 제 3자의 시각에서 촬영된 '토.토.가'의 재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E.S, 터보, 소찬휘, 김현정, 쿨, 김건모, 지누션 등이 출연한 '토토가'는 1세대 아이돌부터 솔로 가수들까지 20세기 뮤지션들의 무대를 담아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22.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90년대 당시의 곡들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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