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던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강균성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균성은 "노을 3집까지 월 평균 40만원의 수익을 냈다"고 털어놨다. 노을은 JYP엔터테인먼트가 100억원을 투자해 만든 보컬 그룹이다.
강균성은 "5년 계약이었는데, 1년을 넘기고 회사에서 '나가도 된다'고 하셨다"며 "6년 공백 후 지금은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시는데 멤버에 대해선 잘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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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균성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