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5%)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했다.
김승수는 한혜진의 중학교 교생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혜진이와 드라마를 같이 하게 됐는데, 어느 날 혜진이가 교생실습 어디 나갔냐고 묻더라. 날 기억하고 있던 것"이라며 과거를 회상해다.
김승수는 "한혜진 고교시절에도 예뻤느냐"는 질문에 "정말 귀여웠다. 전혀 손 안 댄 얼굴이다"며 한혜진의 미모를 인증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투명인간'은 2.4%,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3.9%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