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레이먼킴·김지우 신혼집 공개, TV 대신 사운드 시스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요리연구가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13년 결혼한 뒤 지난 연말  딸을 얻어 부모가 된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 측은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신혼집 거실에는 TV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우는 "남편 의견을 따라 TV 대신 음악을 듣자고 해서 사운드 시스템을 해놨다. TV는 안방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의 대형 결혼사진이 걸려있는 안방과 함께 주방과 냉장고로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딸 김루아나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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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