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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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母와 15살 차이, 어려웠다"

기사입력 2015.02.11 12:55 / 기사수정 2015.02.11 12:55

임지연 기자


▲김지우 레이먼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15살 차이 장모와의 일화를 들려줬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레이먼킴 배우 김지우 부부가 출연했다. 

둘은 지난 2013년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 연말 딸을 얻었다. 

이날 레이먼킴은 "장모님이 재혼한지 얼마 안 됐다. 그래서 신혼에 방해될까 싶어 집에 자주 찾아뵙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장모님과 내가 15살 차이밖에 안 난다. 지금은 장모님과 편하고 예뻐해 주시지만, 초반엔 굉장히 어려웠다. 어머님도 존댓말을 쓰셨다"고 밝혔다.

이 얘기를 듣던 김지우는 "친정엄마가 신랑한테 '김 서방 식사 했어요?'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우 레이먼킴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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