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1 09:42 / 기사수정 2015.02.11 09:42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11일 오전 공식페이스북 페이지에 “B컷이라고 말하기 전까진 B컷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네”라는 소개글과 함께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의 B컷을 공개했다.
흑백톤의 화보 속 오상진은 거친 분위기와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고독하고 매혹적인 느낌이다. 여기에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와 그윽한 눈빛을 녹였다.
이번 화보 작업은 오상진의 친동생인 오민정 포트그래퍼와 함께했다. 오민정 포토그래퍼는 “오빠인 일상의 오상진보다 카메라 속 오상진이 더 멋진 것 같다. 눈빛과 표정, 포즈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낯설게 느껴질 정도”라고 촬영에 대한 코멘트를 전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검사 유석 역을 시작으로 연기에 발을 들인 오상진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와 MBC드라마넷 ‘스웨덴세탁소’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상진 ⓒ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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