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23:39 / 기사수정 2015.02.10 23:3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안정환이 강호동이 운동선배만 아니었으면 확 받아버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의 절친 김병지, 차태현, 윤민수, 김기방, 샘 해밍턴, 육중완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안정환은 족구단 연수에 함께할 절친으로 MBC '아빠 어디가'로 친분을 맺은 윤민수를 섭외했다.
윤민수는 안정환과 식사를 하던 도중 족구단 방송을 모니터한 얘기를 꺼내며 강호동에게 당하는 게 안타깝다고 했다.
안정환은 "운동선배니까"라고 말하다가 "운동선배만 아니었으면 확 받아버리고 싶었다"고 본심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정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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