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23:34 / 기사수정 2015.02.10 23:34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홍경민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의 절친 김병지, 차태현, 윤민수, 김기방, 샘 해밍턴, 육중완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경민은 족구단 연수를 앞두고 절친 차태현을 섭외했다. 차태현은 홍경민과 함께 차에 타더니 갑자기 SBS '런닝맨' 얘기를 꺼냈다.
최근 홍경민이 김종국의 친구로 '런닝맨'에 출연했기 때문. 차태현은 홍경민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1박 2일'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나간 것을 서운해 했다.
홍경민은 차태현이 "너 '런닝맨' 나갔더라?"라고 말하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차태현은 "친구 돌려막기 하는 거 아냐?"라고 계속 짓궂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홍경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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