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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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정용화 "뮤비 뽀뽀신, 사양할 수 없었다"

기사입력 2015.02.10 17:34 / 기사수정 2015.02.10 18:0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정용화가 뮤직비디오 뽀뽀신을 언급했다.

정용화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김창렬은 정용화의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
한 연인의 스토리 담았는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왔는지'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감독님이 처음 노래를 들으시고 시나리오를 바로 내셨다. 그것이 상상했던 뮤직비디오와 비슷했다. 뽀뽀신이 있었는데 사양할 수 없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벽 뒤에서 지켜보는 사랑만 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찍을 줄 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오히려 응원을 많이 해줬다. 팬들도 그런 모습을 처음봐서 이런 드라마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첫 번째 솔로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용화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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