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7
연예

포미닛 현아, '미쳐' 자켓촬영 현장서 섹시미 발산…'역시 패왕색'

기사입력 2015.02.10 16:28 / 기사수정 2015.02.10 16:30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멤버 현아가 패왕색의 위엄을 뽐냈다.
 
10일 네이버 뮤직에는 '미쳐'(Crazy)로 컴백을 앞둔 포미닛의 자켓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서 저마다 개성 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현아. 검은색 탱크톱에 속이 훤히 비쳐 보이는 망사 시스루 티셔츠를 입은 현아는 당당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모니터를 고혹적인 포즈로 바라보고 있다.
 
'일상이 섹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자켓 촬영 현장 속에서도 현아만의 색깔이 묻어난다.
 
포미닛은 지난 9일 발표한 미니6집 'Crazy'를 공개했다. 강렬한 트랩 힙합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11일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네이버 뮤직, 큐브 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