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15:04 / 기사수정 2015.02.10 15:04
10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제작진은 장혁(왕소 역)을 품에 안은 이하늬(황보여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문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의 여인 이하늬를 놀라게 만든 피의 장본인은 장혁이다.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주목된다.
황보여원은 9일 방송된 7회에서 “내 생각이 맞는다면 그 사람이 왕집정의 약점을 쥐고 있을 것이다”며 왕소의 숨겨진 정체에 대해 눈치를 챈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황보여원은 그 동안 무늬만 남편이었던 왕소에게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대했다. 감정을 오롯이 드러낸 표정으로 왕소를 품에 안은 가운데 앞으로 왕소에 대한 급격한 감정의 변화가 예상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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