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청순함 돋보이는 근황 "개인활동 박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예원이 근황을 전했다.

예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5년 예원. 여러분!! 제 공식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솔로 활동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알았쬬? http://cafe.daum.net/yewon1205/Tv0T/2 우리 여기서 자주 만나요 나 떨려”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예원은 윙크를 하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예원의소속사 스타제국은 “예원이 예원만의 공식 팬카페를 오픈함으로서 이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워낙 연기, 예능, 노래 등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친구라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열어놓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며 예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 밝혔다.

예원은 2011년 1월 쥬얼리 디지털 싱글 ‘Back it Up’으로 데뷔했다. 귀여운 외모에 반전되는 볼륨몸매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예원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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