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르꼬끄 골프가 10일 2015시즌 일본 무대로 진출하는 김하늘(27, 하이트진로)과 의류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두바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하늘은 "올해는 힘들더라도 피로를 싹 풀어주는 우승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하늘은 한국에서 실력뿐만 아니라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세련되고 과감한 필드 복장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2015년도 그의 실력과 함께 어떤 패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르꼬끄 골프는 2015시즌 김하늘을 비롯해 이보미, 송영한, 김민선, 이수민 등을 후원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김하늘 ⓒ 르꼬끄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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