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에서 원년 멤버 제임스 후퍼의 등장이 예고됐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설특집 게스트로 등장하는 제임스 후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임스 후퍼의 등장에 G12는 환호성을 지르며 기립해 그를 반겼다. 제임스 후퍼는 "인기가 많아지지 않았냐. 왜 떠났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독일대표 다니엘과 맥주를 두고 입씨름을 하는 등 여전한 입담을 과시해 해당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제임스 후퍼는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비정상회담'을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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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 JT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