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블레어가 일본의 고래 포획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2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블레어는 최근 크게 발생한 산불에 희생당한 코알라들을 위해 호주 사람들이 코알라용 벙어리장갑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블레어는 "호주 사람들은 동물 보호 하는 걸 중요시한다. 일본이 남극해에 와서 고래잡이를 많이 한다"고 말하면서 타쿠야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블레어는 "일본에서는 연구를 위한 포획이라고 주장했지만, 호주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연구를 위해 잡으려면 여러 종류를 잡아야 하지만, 일본에선 밍크고래만 포획량이 많다"고 밝히며 결국 국제 사법재판소에서 일본의 고래잡이 중단 판결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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