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9 15:03 / 기사수정 2015.02.09 15:03
9일 오후 여진구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여진구 씨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확정하게 될 경우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보고싶다' 이후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그동안 여진구는 영화 '화이', '백프로', '내 심장을 쏴라' 등 주로 스크린을 통해 대중과 마주해 왔다. 최근에는 '서부전선'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한편 석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 정체를 숨긴 여학생과 남학생의 감성 판타지 로맨스를 담아낸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여진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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