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1박 2일'에 모습을 드러낸 KBS 김나나 기자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여섯 멤버와 함께한 '특종 1박 2일'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주혁은 파트너를 찾기 위해 보도국을 향했다. 뉴스제작2부 사무실에서 파트너 김나나 기자와 대면한 김주혁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김나나 기자에게 관심을 표현했지만 이내 유부녀란 사실을 알고 실망하며 "가방 드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나 기자는 KBS '뉴스광장' 앵커로 활약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뉴스광장'을 시청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왔으니 자막 꼭 넣어 달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방송 이후 김나나 기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나나는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해 현재 KBS '뉴스광장' 앵커를 맡고 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뉴스광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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