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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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풀잎, 농구코트 달궜다…애국가 제창 '눈길'

기사입력 2015.02.09 08:4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트로트 가수 유풀잎이 농구코트를 달궜다. 

유풀잎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오리온스와 삼성 전에서 애국가를 가창했다.

유풀잎은 같은날 2014-2015 여자 프로 농구 용인 삼성 블루밍스와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시투와 축하 공연 선보이며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소속사 측은 "유풀잎은 프로스포츠 쪽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며 "트로트 대선배님들과의 무대도 함께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풀잎은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늘씬하고 큰 키와 뛰어난 외모로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으며, 장윤정, 홍진영을 이을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풀잎은 디지털 싱글앨범 '봐주세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풀잎  ⓒ wooS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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