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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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 TOP10 진출…누리꾼 "앞으로 더 기대돼"

기사입력 2015.02.08 22:57 / 기사수정 2015.02.08 22:57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4 서예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서예안이 첫 번째 TOP 10 참가자로 결정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방송됐다. 
  
심사위원 마저 긴장시켰던 배틀오디션이 시작됐고 각 회사의 자존심이 걸린 오디션의 첫 번째 참가자들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그레이스신, 서예안, 지유민은 각 회사의 첫 번째 주자로 대결을 벌였다. 그레이스신은 박효신의 '동경'을 불러 "처음으로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평가를 들었고 이어 서예안은 확 달라진 비주얼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진 심사에서 가사를 외우지 못한 지유민이 안타깝게 탈락을 했고 서예안이 1등으로 TOP 10의 주인공이 됐다. 서예안은 "엄마가 노래하는 걸 반대하셨다. 이제 생방송에 진출 해 부모님이 기뻐하실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K팝스타4' 서예안의 탑텐 진출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서예안, 오늘 너무 잘했다", "'K팝스타4' 서예안, 노래가 안정적이다", "'K팝스타4' 서예안, 살랑살랑 춤 추는 거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서예안, 그레이스신, 지유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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