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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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진·엔 대활약, 분홍팀 골드바 찾기 '최종우승'

기사입력 2015.02.08 19:47 / 기사수정 2015.02.08 19:48

임수진 기자


▲런닝맨 소진 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소진과 엔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주의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의 손동운,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 예능 보석 특집이 방송됐다.
 
미션을 통해 골드바를 받았던 네 팀은 마지막 최종 장소에서 금 10KG 모으기 미션을 시작했다.
 
최종 장소 곳곳을 누비며 골드바를 찾아 먼저 10KG를 찾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모두들 골드바를 모으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골드바를 찾던 소진은 "내가 보물찾기 진짜 하고 싶었는데 하나도 못 찾았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그 순간 문 위에 올려져 있던 골드바를 발견했다.
 
한 번 골드바를 발견한 소진은 무서운 속도로 골드바를 찾기 시작했다. 특히 소진은 남자 멤버들이 금을 빼앗으려 다가오자 "변태야"라고 외치며 다른 팀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기세가 오른 분홍팀은 마지막 금을 찾으며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고 소진, 엔, 개리와 하하가 기쁨을 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소진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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