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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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미모의 기상캐스터 등장에 '정신 혼미'

기사입력 2015.02.08 19:06 / 기사수정 2015.02.08 19:0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미모의 기상캐스터를 보고 정신 못 차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민수, 김나나, 김빛이라, 김도환, 이재희, 정새배 등 보도국 기자들이 총출동한 '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이번 여행에 함께할 짝꿍을 찾기 위해 짝꿍 접선 장소인 KBS 보도국 뉴스제작팀을 찾아갔다.

김주혁은 생방송으로 긴박한 현장 분위기에 아침 뉴스가 끝날 때를 기다리다가 누군가 휙 지나가자 정신이 혼미한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 옆을 지나간 사람은 아침 뉴스 기상 캐스터였다. 김주혁은 기상캐스터가 나오는 화면을 보며 "저 분이 날씨 예보하는 분이셨네. 저 분이랑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혁은 기상캐스터가 나오자마자 짝꿍임을 확인할 수 있는 암호를 외쳤지만 기상캐스터는 짝꿍이 아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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