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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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심형탁, "짝사랑하는 여자 있다"

기사입력 2015.02.08 16:29 / 기사수정 2015.02.08 16:29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짝사랑 상대가 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도라에몽의 능력 중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형탁은 "부화 달걀이다. 지금 당장 필요하다. 거기 들어가서 15분만 있다 나오면 저를 좋아하게 되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짝사랑 하는 사람 있다. 배우 생활하면서 연예인이 연기를 하면 '내가 연예인이랑 연기를 하다니'라며 팬심이 되는 거다. 그런 게 짝사랑이라고 보시면 된다"라고 폭탄 발언했다.

또 박슬기는 "키 150cm인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제가 안아줬을 때 (품에) 쏙 들어오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심형탁, 박슬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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