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서강준, 김상경과 다정한 투샷 '훈훈 형제애'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배우 서강준과 김상경의 형제애가 느껴지는 인증샷이 포착됐다. 

8일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트위터에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형제로 출연 중인 김상경과 서강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의 결혼식 촬영 현장에서 턱시도를 입고 있는 김상경과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속에서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문태주와 윤은호(서강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는 달달한 형제애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평소 현장에서도 김상경은 후배 서강준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서강준 또한 선배 김상경을 깍듯이 대하며 실제 형제 같은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김상경, 서강준 ⓒ 판타지오는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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