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유창한 중국어 실력 '깜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가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발휘했다.

7일 첫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과 '비정상회담' 친구들이 장위안의 고향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따. 

중국 리장 공항에 도착한 6인은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차편이 필요했다. 이때 장위안은 빤처(사설택시) 가격 흥정에 들어갔다. 그러나 장위안은 오히려 기사들의 역질문에 당황했고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알베르토는 "리장 고성으로 가려고 한다"며 흥정을 시작했다. 이탈리아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알베르토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빤처 기사들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알베르토 ⓒ JT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